뷰티지식인
[헤어] 셀프 헤어 스타일링 비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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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011.10.17 14:04:33
Name : 러브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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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셀프 헤어스타일링 비법 집에서 내손으로 매만진 머리, 어딘지 어색하다. 헤어스타일은 제2의 패션. 이대로 외출하자니 왠지 찜찜하다. 그렇다고 번번이 헤어숍을 찾을 수는 없는 노릇.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비법을 제안한다. # 축~가라앉은 머리 모근에 풍성한 볼륨을 정수리나 앞머리, 가르마 부분이 납작하게 가라앉으면 얼굴이 커 보인다. 풍성한 볼륨을 넣어준다. ①가르마쪽 머리가 납작하게 가라앉지 않으려면 가르마를 직선이 아닌 타원을 그리듯이 탄다. ②모근에 바짝 롤 브러시를 댄다. 드라이기를 빗과 직각으로 두고 바람을 3~5초간 쐬어준다. ③머릿결의 역방향으로 잡아당기듯이 빗질하며 드라이한다. ④앞머리를 드라이할 때는 앞머리 전체를 2등분한다. 아랫단에 볼륨을 크게 주고 윗단으로 덮어주면 자연스럽게 부풀어 보인다. ▶Tip 먼저 브러시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준다. 머리카락에 열이 빠르게 고루 전달된다. 모근 쪽에 볼륨을 만드는 데는 지름 3cm의 브러시가 적당하다. # 텁수룩한 밤송이머리 날렵한 뾰족머리로 변신 날렵한 뾰족머리는 헤어 왁스만으로 불가능하다. 폭이 좁고 평평한 아이론으로 모발에 적당한 컬과 방향을 잡아준다. ①샴푸 후 머리를 손으로 털어가며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. 축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로 말리면 머리결이 상하기 쉽다. ②아이론은 정수리와 뒷머리에 사용한다. 앞머리와 옆머리는 왁스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. 정수리부분은 헤어 아이론을 가로방향으로 놓고, 모근에서 머리끝까지 반원을 그리듯이 당겨준다. ③뒷머리는 아이론을 이용해 머리카락 한 움큼을 대각선방향으로 집어 손목을 틀듯이 굴려준다. ④헤어 왁스 양은 새끼 손톱 만큼이 적당하다. 지나치면 머리칼이 뭉치고 왁스가루가 비듬처럼 어깨위로 하얗게 쌓이기 십상이다. 손바닥에 덜어 비빈 후 정수리와 뒷머리를 먼저 쓸어준다. 손바닥에 남은 양으로 앞머리를 결 방향으로 훑어준 후 귀 옆머리를 눌러준다. 헤어스타일에 관계없이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말자. # 부스스한 곱슬머리 머리카락 중간부터 롤 말아줘야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원한다면 일회용 웨이브가 적격이다. 포인트는 어떻게 머리 구역을 나누고 말아 올리느냐다. ①정수리를 중심으로 머리를 앞 뒤로 2등분한 다음, 앞쪽머리를 사진과 같이 구역을 나눠준다. ②전체 머리길이의 중간지점부터 웨이브가 시작될 때 자연스럽다. 가장 흔한 실수가 머리끝에서 롤을 돌돌 말아 올리는 것이다. 웨이브의 시작 지점에 롤을 대고 나머지 머리를 롤에 감아준다. ③세트롤 대신 고데기를 이용할 때도 말아주는 방법은 동일하다. 고데기를 머리 길이의 중간쯤에 대고 남은 여분을 손으로 잡고 감아준다. ④뒷머리는 양 갈래로 나눈 후, 손가락을 이용해 사진과 같이 3~4등분한다. 옆머리와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말아준다. 감아둔 롤이 식으면 머리카락에서 제거한다. 약한 웨이브를 원하면 성긴 빗으로 빗어주기를 반복한 후 에센스를 발라 부스스한 머리를 정돈한다. 세팅기VS고데기 “고데기는 순간적으로 강한 열을 가해 컬링을 만든다. 반면 세팅기는 은은한 열을 가하는 것으로 볼륨있고 풍성한 느낌을 주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. 매직 스트레이트로 머리카락을 완전히 편 상태라면 컬링이 생각했던 것처럼 나오지 않을 수 있다. 이런 경우 고데기가 효과적이다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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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10.1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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